종로청계 관광특구 '명소'소개

관철동 젊음의 거리

한국 전통이 넘치는 인사동과 한류와 최신 유행 트렌드를 접하는 명동을 잇는 지점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은 모든 문화와 유행이 모여드는 집결지이자 각종 편의시설과 식당 등이 많습니다.


* 1호선 종각역 4번출구


상폐휘장상가

간판, 명패, 트로피 등 휘장 제작 업체 밀집된 휘장 특화 시장으로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곳이다. 종로 밀집 사무실과 인근 정부청사와 공공기관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1950년대에 발생하기 시작했다.


* 1호선 종로3가역 15번 출구 (서울극장 뒷편)


귀금속상가

연마, 디자인, 제조, 가공, 판매, 유통의 모든 과정을 이끌어가는 종합 귀금속 단지다. 캐주얼한 커플링부터 결혼 예물까지 다양한 제품을 마련하고 있는데, 원래는 패물 거리 중심이다.


* 1호선 종로3가역 15번 출구 (서울극장 뒷편)


세운전자상가

1968년 국내 유일 종합 가전제품 상가로 건립된 상가다. 건물의 일부는 공원으로 조성되고 나머지 건물은 공구와 계측기, 전자부품 등 첨단산업자재를 유통하며 유지하고 있다.


* 1호선 종로3가역 12번 출구에서 270m


조명상가

약 300여 곳의 전문상가로 유통 판매와 인테리어 시공, 무대나 방송 특수조명 등을 진행하며, 실내인테리어 DIY 자재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960년대 서울에서 유일한 조명상가로 전국 모든 조명을 유통하기도 했다.


* 지하철 5호선 을지로4가역 3번 출구 300m


광장시장

한국 최초 상설시장으로, 고종 41년(1904년) 개장해 직물, 포목, 한복, 침구, 의류, 식자재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했다. 이곳은 녹두빈대떡, 김밥, 육회 등 맛있다.


* 지하철 5호선 을지로4가역 3번 출구 230m


약국의료기기상가

1980년대에는 근처 서울대병원, 이화여대병원, 고려대병원, 국립의료원이 몰려있어서 의약품 유통의 심장부 역할을 했다. 현재 서울 시내 위치한 200여 곳의 의료기 상점 중 70곳 이상이 이 일대에 입점하고 있다.


*1호선 종로3가역 12번 출구 350m


동대문종합시장

국내 시장에서 거래되는 원단의 80%가 거쳐 가는 원단시장부터 의류부자재, 액세서리 전문 매장 등이 있고 일부 혼수용품을 구입 할 수 있다. 1970년도에 동양 최대 규모의 단일상가로 출발했다.


* 4호선 동대문역 9번출구 앞


동대문 신발상가

청계천 7가 신평화시장 건너편에 위치하는 이곳은 밤에 열고 새벽에 닫는 곳으로, 전국 신발 유통의 핵심상가다. 많은 상점들이 자체 공장을 운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고품질의 신발을 만들고 있다.


* 4호선 동대문역 7번 출구 150m


문구완구상가

문구와 완구를 도소매로 판매하는 종합시장으로 문구와

완구 제품을 시중가의 30%가량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캐릭터 상품부터 파티용품 같은 어른을 위한 물건도

판매한다.


* 6호선 동묘앞역 6번 출구 130m


인장거리

1950년대 조성돼 90년대까지 번성했다. 40여 개 점포에 약 80명의 조각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규모는 작지만 명장들이 모인 곳으로 역대 대통령과 해외 정상들의 기념품을 만든 곳이기도 하다.


* 1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 앞


수족관상가

관상어 문화를 처음으로 태동시킨 역사 깊은 곳으로 국내 관상어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한 전통 관상어 전문시장이다. 이곳에선 금붕어부터 해수어까지 모든 종류의 관상용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 6호선 동묘앞역 6번 출구 청계7가 사거리 방면 3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