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명소'소개

평화시장

한국전쟁 이후 청계천 주변 실향민들이 평화 통일의 염원을 담아 상가의 이름을 평화시장으로 짓고 1962년에 오픈했다. 과거에는 상점과 봉제공장이 건물에 함께 있어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수직적 구조였다.


* 4호선 동대문역 8번출구 200m


동대문종합시장

1970년생인 동대문 종합시장은 동대문시장과 40여 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터줏대감이다. 특히 동대문 종합시장 5층은 핸드메이드 천국으로, 비즈 액세서리, 퀼트, 수제 인형 등 손으로 만든 모든 것이 모여 있다.


* 4호선 동대문역 9번출구 250m


현대시티아울렛

2016년에 오픈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는 일반 패션 브랜드의 옷과 식당가이 있다. 특히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이라면 여권지참시 텍스 리펀드를 받을 수 있다. 옆 건물에 백화점면세점과 호텔 등이 있다.


* 4호선 동대문역 8번출구 100m 평화시장 옆


굿모닝시티쇼핑몰

2009년에 지하7층 지상 16층 대형쇼핑몰로 개장해 14년간 운영 중이지만 비어있는 상점이 많아 활성화가 덜 돼있다. 1-3층까진 여성, 남성 옷을 판매하고, 4층엔 카페, 9층에는 영화관이있다. 13층부터 16층은 오피스로 사용된다.


*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출구 앞


맥스타일

30년 전통의 흥인, 덕운시장 자리에 지난 2010년 동대문 유일의 도소매 쇼핑몰이다. 파격적인 MD구성과 압도적인 비주얼이 살린 매장연출이 바이어들이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4호선 동대문역 7번출구 DDP방면 170m 남평화상가 옆


남평화상가

1980년에 문을 열어 핸드백, 지갑, 가방, 벨트, 의류 분야 전문 도매상가다. 건물은 가방 도매, 남성(영캐주얼) 의류, 청바지와 남성, 여성 의류를 제조하고 파는 매장 700여 개가 총 4개 층에 입점되어 있다.


* 4호선 동대문역 7번출구 DDP방면 180m 맥스타일 옆


제일평화시장

1979년 서울 중구 동대문에 개장해 여성 전문 도소매 패션몰로, 차별화된 디자인의 자체 제작한 옷을 팔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에서 아동복을 포함한 의류, 가방 등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다.


* 4호선 동대문역 7번출구 DDP방면 400m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4년 개관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전시장과 쇼핑몰이 있는 복합문화이다. 영국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했는데, 세계 최대 규모 3차원 비정형이다. 이곳에선 전시와 패션쇼, 신제품발표회 등 문화행사가 열린다.


*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출구 앞